“일하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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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근로자건강센터2024/05/09 @ 17:26
‘청소를 하다 넘어져 다쳤을 때도 “산재 신청은 곧 해고”라는 생각에 꿈도 못 꾸었는데, 사고가 아닌 질병이 산재임을 인지하고 신청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. 일상적인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하청노동자가 산재신청을 한다는 것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동일하게 여겨지는 듯하다. 재해자의 산재 신청도 몸이 망가질 대로 망가져 더 이상 쓸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일을 완전히 그만둔 후에야 이루어졌다. 그조차 정말 손에 꼽히게 운이 좋았던 경우였다’
“그래도 깨끗한 곳에서 일했다”는 말에 눈물 쏟은 청소 노동자
[젠더+노동+건강 ON] 우연과 운이 겹쳐 이루어진 청소노동자의 산재신청
서울근로자건강센터2024/02/19 @ 13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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